- 제목
- 나의 메추라기의 일기 by쭈락이(강남 동박새반 이제연)
- 작성자
- 이제연
- 지역관
- 작성일자
- 2023-04-25 08:21:23
- 조회수
- 8,660
?메추라기가 부화를 하지 않는다 어떡하지 오늘이 벌써 19일 째 다.
큰 결심을 했다 하루 앞당겨 알을 깨는 것이다.
알을 막상 깨니 3마리나 나왔다.
하지만 2마리는 죽어있고 1마리만 살아있지만 비실비실해 4시간 동안 일어나지 못한다.
나의 도움으로 녀석이 겨우 일어섰다. 하지만 잘 걷지도 못한다. 생명을 싫어하는 어머니는 재발 죽으라고 기도하고 계신다.
메추라기 화이팅!
그렇게 어느 정도 쌩쌩하던 녀석에게 이쭈락이란 이름을 붙여줬다.
2일차
쭈락이 때문에 잠을 4시간밖에 못 잤다
쭈락이는 이제 털도 다 마르고 건강해 졌다
쭈락아 늘 건강해야 해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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