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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<p>안타깝게 메리를 떠나보낸지 꼭 한 달이 지났다.</p><p>메리는 나에게 생명 탄생의 신비와 기쁨을 가르쳐 주었고, 헤어짐의 슬픔과 아픔도 알려주고 떠났다.</p><p>한 달 동안 미뤄두었던 사육일지를 정리하기 위해 자료들을 꺼내보며 또 한 번 울었다. 메리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다.</p><p>그렇지만 이제 슬픔과 아픔도 메리와 함께 떠나보내려 한다. </p><p>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, 나에게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주었던 메리에게 감사하며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할 것이다.</p><p>메리야, 그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.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훨훨~ 날아다니렴.. 안녕..</p>

<p>안타깝게 메리를 떠나보낸지 꼭 한 달이 지났다.</p><p>메리는 나에게 생명 탄생의 신비와 기쁨을 가르쳐 주었고, 헤어짐의 슬픔과 아픔도 알려주고 떠났다.</p><p>한 달 동안 미뤄두었던 사육일지를 정리하기 위해 자료들을 꺼내보며 또 한 번 울었다. 메리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다.</p><p>그렇지만 이제 슬픔과 아픔도 메리와 함께 떠나보내려 한다. </p><p>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, 나에게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주었던 메리에게 감사하며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 할 것이다.</p><p>메리야, 그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.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훨훨~ 날아다니렴.. 안녕.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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